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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티어링 투어

WOC 2019(노르웨이)-2

by 어택포인트 2021. 1. 11.

[롱 결승] 8월 14일

롱 결승경기로 남녀 각 1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여자는 코스거리 11.7km에 등행거리 300m, 남자는 16.6km에 등행거리 530m, 컨트롤 수는 각각 21, 26개로 미들 개인전과 유사한 지형이었다.  높고 낮은 언덕, 습지 등이 많고, 조밀한 등고선이 있는 지형이 여러 곳 있었다. 복잡한 등고선 지역에서는 짧은 레그, 그렇지 않은 곳은 긴 레그를 배치하여 체력과 기술, 루트선택 등 종합적인 경기력을 평가하는 코스였다. 특히 2개의 긴 레그는 승부를 결정짓는 핵심 구간이었던 것으로 평가되었다. 코스 레이아웃을 보면 집결지에서 출발하고 집결지를 통과하고 집결지에서 경기를 마치는 코스 구성으로 미디어와 관중들에게 많이 노출되도록 하였던 것이 특징이었다

경기결과 , 녀 두 선수가 모두 시간초과 없이 완주하였다. WOC 참가 이래 처음으로 남,녀 선수가 동시에 시간 내에 완주한 결과로 평가되며, 대회참가 전 유럽지역 대회참가를 통해 훈련효과가 컸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차윤선 선수는 장거리 경기였음도 불구하고 미들 예선전에 비해 속도가 현저히 향상된 것을 앞 수 있었다.

 

<롱 결승 지도>

[오픈 경기 참가] 8월 15일

공식경기가 없는 날이어서 오픈경기에 선수들과 함께 참가했다. 코스 거리는 5.6km로 평지도 많고 높지 않은 구릉지에서 WOC에 비해서는 상당히 평이한 코스에 참가했다. 그렇지만 몇 컨트롤에서 큰 실수는 아니었지만 여러 실수가 있었고, 후반부 평지에서의 달리기가 좋지 않아 기록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지형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식생의 경우 다른 북유럽 국가와 비슷했지만, 바위, 경사도 등 지형적인 측면은 전년도 Fin5와 Oringen의 중간정도로 생각되었다.

 

<오픈경기 지도>

오픈경기 참가 [8월 16일]

오늘은 미들 경승경기가 있는 날인데 결승 진출자가 없어서 남은 경기를 대비해서 오픈경기에 참가했다. 5.5km 거리의 코스에 참가했는데 실수가 많았던 경기였다. 전날의 오픈경기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경기장과 코스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실력이 부족한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된 날이었다. 실수도 많아서 체력과 기술 모두 미흡한 것이 많았던 것으로 생각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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